이나영·황정민·아이유·안재홍 등 모델 총출동…'4인 4색' 매력 열전
'좋아하는 맛은 달라도 좋아하는 커피는 맥심 모카골드' 메시지 담아
광고는 분위기 좋은 한 파티하우스에서 모임의 주최자인 이나영이 커피를 들고 등장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나영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황정민에게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를, 덜 단 맛을 선호하는 안재홍에게는 단맛을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아이유에게는 설탕 대신 라떼 크림을 넣어 고소한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각각 건네준다. 각자의 취향에 딱 맞는 맥심 모카골드 덕에 모두들 기분 좋게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서식품은 광고에 등장한 맥심 모카골드 3종 외에도 일명 '연아 커피'로 잘 알려진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와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커피믹스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게 지켜오고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해 다양한 취향과 입맛에 맞춘 모카골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가을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 향긋하고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 담기지 않은 모델들의 기발하고 재치 있는 대사가 담긴 미공개 영상들은 맥심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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