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십여명만 밋업 참가 기회 주어져 엘리트 중 엘리트만 키울 듯
관계자는 이날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모임 사이트 온오프믹스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며 "신청 내역을 토대로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해서 개별 초대 연락을 받은 사람(대략 50~60십여명)만 밋업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후오비 글로벌이 각 지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면 후오비 글로벌 주관 이벤트의 입장 티켓 무상 지원 및 연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고 프로젝트 토론 및 투자 기회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0일부터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모집 중에 있다"며 "이번 밋업은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참가하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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