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십여명만 밋업 참가 기회 주어져 엘리트 중 엘리트만 키울 듯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밋업을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강남구 스파크 플러스 삼성점 요다홀에서 열리는 프라이빗 밋업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X 유(Huobi Global Elites X You)'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 소개를 비롯해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프로그램 소개,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 관련 Q&A, 네트워킹,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날 일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모임 사이트 온오프믹스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며 "신청 내역을 토대로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해서 개별 초대 연락을 받은 사람(대략 50~60십여명)만 밋업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는 후오비 글로벌이 각 지역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지식과 자원을 공유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로 선정되면 후오비 글로벌 주관 이벤트의 입장 티켓 무상 지원 및 연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오비 캐피탈, 후오비 랩스, 후오비 에코 등 각종 정보가 공유되고 프로젝트 토론 및 투자 기회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달 20일부터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모집 중에 있다"며 "이번 밋업은 후오비 글로벌 엘리트를 참가하는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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