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거제도플라워펜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푸른 자연이 복잡했던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주고, 깨끗하게 마련된 안락한 공간에서 마음 편히 몸을 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여행객들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자연과 추억 가득한 휴양이 어우러진 곳으로 떠나기 마련이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독립된 공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거제도플라워펜션'은 언제나 변함없는 조용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쉼터와도 같은 거제도펜션이다.

거제도의 부속섬인 칠천도 한켠에 위치한 이 곳은 바다 앞 2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옥계해수욕장과는 단 3분 거리, 물안해수욕장과는 단 5분거리로 매우 가까워 사계절 언제든 원없이 바다를 만끽하고 싶을 때 좋은 곳이다.

또한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살아있는 자연 풍경은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식물 테라피효과까지 덤으로 주고 있어 매년 재충전을 위한 휴양차 찾아오는 단골손님도 많다.

원한다면 카약이나 스쿠버다이빙 등의 해양스포츠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여름철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미니 풀장도 마련돼 있어 가족 및 단체를 위한 휴양지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365일 언제나 깨끗하고 쾌적한 객실 상태를 유지하며, 매일매일 시트를 교체하는 등 항상 침구와 청결에 힘쓰고 있어 외부에서는 쉽게 쉬지 못하는 이들도 이곳에서만큼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거제도펜션으로 단연 인기가 높다.

각 객실마다 은은한 분위기로 꾸며진 파스텔톤 분위기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게 만들고,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꽃, 허브, 화분 등은 마음을 사로잡아 마치 동화 속에서 본 듯한 설렘 마저 들게 한다.

그 밖에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쏟아질 듯한 별들로 가득한 이 곳의 밤 하늘은 오순도순 나누는 이야기와 함께 여행속 추억을 만들기에 좋고 가족, 연인, 친구, 단체 등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편안하고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개별테라스는 잊을 수 없는 여행속 추억도 함께 만들어 준다.

몸과 마음이 지친 순간,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자연과 휴양이 한데 어우러진 거제도펜션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머물러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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