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중고차브라더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가 판매자보다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적게 가지고 있어 저급품만이 유통되는 ‘레몬마켓’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중고차 업체들의 개선 노력과 중고차 매물 증가 등으로 중고차 시장은 좋은 매물이 많다는 ‘피치마켓’으로의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 스스로도 더욱 꼼꼼히 중고차 매물을 확인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중고차 매물 확인시 딜러가 차량의 사고 여부 및 침수 유무 등 차량의 각종 이력이 기록된 성능 기록 점검부를 공개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매물의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딜러 전산망의 오픈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중고차 거래를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한번에 목돈을 들여 중고차를 구입하기 보단 중고차전액할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금리가 합리적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특히 7등급, 8등급의 신용등급을 가진 인원들은 저신용자로 분류돼 모든 소비 활동에 제약을 받아 중고차전액할부가 어려운데 신뢰도 높은 업체를 선택한다면 안전한 중고차전액할부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선택시에는 딜러가 소속된 업체가 일반 금융권이 제공하는 금리가 아닌 자체적으로 금리를 산정하는 자체 할부시스템을 운영하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사항들을 모두 확인하기 어렵다면 중고차 판매에 관한 모든 부분을 세분화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인 기업형 중고차 판매업체에서 중고차를 할부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업형 중고차 업체들은 자체 할부시스템 보유와 함께 성능 기록 점검부, 딜러 전산망도 소비자에게 공개하고 있어 보다 안전한 중고차 거래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고객 방문, 전국실매물중고차 현황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 ‘중고차브라더스’는 소비자들의 더욱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돕는다. 해당 업체는 6만여 대의 실제 매물만을 판매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사이트로, 원하는 차량의 구매 및 판매 후기를 확인할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철저한 사후관리 및 기업형 중고차업체 시스템으로 소비자만족도 대상을 수여한 바 있는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브라더스는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주부, 군미필, 대학생, 무직자 중고차할부를 비롯해 7등급, 8등급 저신용 중고차할부,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개인회생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자사 사이트에 중고차 관리 팁과 자동차 매거진 등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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