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남이민유학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외교통상부등록법인 (주)강남이민유학이 오는 10월 20일(토) 오후 2시에 2018년 4차 캐나다 AIPP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최근 몇년전부터 부쩍 어려워진 캐나다 영주권 진행을 위해 캐나다 연방정부이민 프로그램 중, AIPP(아틀란틱 이민 프로젝트)를 위한 신청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위 AIPP(아틀란틱 이민 프로젝트)를 위한 설명회이며, 특별히 캐나다 현지에 고용주 상황과 AIPP를 통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현지 영주권자로부터 생생한 정보와 질의문답의 기회가 있어 캐나다 이민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AIPP(아틀란틱 이민 프로젝트)의 이민법은 2017년 3월 6일자로 시행된 캐나다 연방정부 이민프로그램으로 아틀란틱 4개주(노바스코셔, 뉴브런즈윅,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랜드 앤 래브라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위 이민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상대적으로 토론토나 밴쿠버등의 이민자 인구 밀집지역에 비해 이 4개주 산업의 필수 중요직업군의 고용난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특단의 방침이다.

AIPP(아틀란틱 이민 프로젝트)이민은 2017년 당시에는 3년간 한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발표됐으나 현재로서는 2019년에는 2천명, 2020년은 연간 4천명의 영주권을 부여할 계획을 발표한 상태이다.

AIPP는 AISP(Atlantic Intermediate Skilled Program), AHSP(Atlantic High Skilled Program, AIGP(Atlantic International Graduate Program), 이 세가지 분류로 구분되며 이 중 ㈜강남이민유학에서는 한국내에서 영주권 수속이 마무리될 뿐만 아니라 가장 빠르고 확실한 AIHS(아틀란틱 전문인력이민)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강남이민유학에서는 최근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명이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 아틀란틱 지역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40명가량의 수속진행자가 주정부승인인 엔도스먼트를 받은 상태로 연방 이민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 강남이민유학은 향후, 용접사, 재관사, cnc선반밀링, 정비, 목수, 산업페인터, 웹디자이너, 엔지니어등 다수의 고용주가 확보돼 있으며, AISP(아틀란틱 인터매디에이터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비숙련의 이민진행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이는 사무직에서부터 기술직, 비숙련이민까지 다양한 직종 및 고용주를 확보했고 계약 후 1:1 매칭을 위해 많은 현지 에이전트들과의 교류로 짧은 시간 안에 영주권 취득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강남이민유학 관계자는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까다로운 이민정책으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들과 어려워진 미국이민과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진 호주이민 때문에 캐나다 이민이 급격히 늘고 있는 시점에서 특히 현재 세계각지에서 AIPP프로그램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며 “강남이민유학에서 진행하는 AIPP 이민프로그램은 서류진행절차 기간을 고려할 때 빠르고 안전하게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4차 AIPP 취업이민 신청자를 모집하는 설명회로 지금까지 궁금했던 캐나다의 이민현황과 AIPP진행절차에 관해 현지 이민자가 직접 질의문답을 통해 신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되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전화상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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