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본사에 따르면 부산남산점을 포함하여 부산센텀시티, 해운대재송, 부산부곡, 부산문현, 해운대중동 등 부산 여러지역에 입점하는 등 부산내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가맹점 수를 늘리는 것보다 작심독서실이 각 지역에서 독서실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가맹관리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독서실 본사는 전담 AS팀을 개설해 지점의 하자 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맹지점과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기 위해 지역별 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지난 2016년 6월에 론칭해 약 2년여 만에 200호점을 조기 달성한 작심독서실은 고층 공실을 채워 건물 가치를 올리고 안정적인 고정 수익을 발생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의 많은 건물주와 상가주들로부터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본사는 설명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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