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280여명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팀 발굴, 중국서 활동 중
MCN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 285팀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팀이 발굴됐고 현재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은 물론,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 기존 방송미디어 채널까지 진출해 활동 중이다.
이번 국제 공동제작은 초기 성장 중인 국내 1인 크리에이터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약 2조 위안(약 326조 500억원) 규모의 왕홍경제(網紅經濟)가 성장하고 있는 중국 1인 크리에이터와의 공동 콘텐츠를 제작, 중국 현지 주요 동영상 플랫폼인 비리비리 (bilibili, 哔哩哔哩), 시나 웨이보 (Sina Weibo, 新浪微博), 더우인(TikTok, 抖音)에 방영을 통해 신규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에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5천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 크리에이터면 2인 1조로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김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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