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임산부 배려석은...
배려석이다? 아니면 처음부터 비워둬야 하는 자리다?


이 논란을 종지부 시켜줄 사진 한장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항철도'의 임산부 배려석에는 끈으로 고정된 인형이 앉아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임산부 배려석"이란
임산부를 위해 비워두는 자리였던 것입니다.

실제로 본지 기자가 임산부였을 때 임산부를 위한 배려보다는 눈을 감는 시민들이 더 많아 '私心(사심)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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