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자연이랑캠프펜션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발길이 닿는대로 떠나온 여행지에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커플, 친구 등과 함께 만끽하는 휴식은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특히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을 거닐며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캠프는 오롯이 휴식에만 집중하며 재충전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여행스타일 중 하나이다.

최근 여행자의 취향대로 마음껏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레저문화가 크게 사랑받으면서 캠핑장과 펜션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장소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도 영월에 자리잡은 안락한 쉼터 '자연이랑캠프펜션'은 2015년 3월 자연이랑캠프가 개장한 이후로 기존에 있던 캠핑장, 글램핑과 독채형펜션이 한데 접목된 영월캠핑장이다.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램핑 외에도 안락하게 마련된 원룸형 커플룸과 복층형 가죽룸 등의 쾌적한 독채펜션을 새롭게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가족여행부터 커플여행 및 각종 친목여행까지 누구와 함께 방문하든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와 힐링타임을 보내기에 좋아 매년 휴가철마다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도 많고, 대규모의 인원들이 함께 머물 영월단체펜션, 영월워크샵 등으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히 펜션 인근으로는 알프스 계곡 부럽지않는 푸른 강원도의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이 간절한 이들이나 남들의 방해없이 여행을 즐기며 추억을 쌓고 싶어하는 이들이 즐겨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강원도의 주요 관광명소인 청명한 법흥사를 비롯한 호야지리박물관, 별마로천문대, 고씨굴, 한반도지형 등의 주요 볼거리도 즐비해 아이들과 함께 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도 좋다.

어딜 가든 시끄러운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영월의 힐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을 쌓는건 어떨까. 이번 주말은 강원도영월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캠핑장과 글램핑, 독채펜션까지 1석 3조로 누릴 수 있는 법흥계곡 인근 캠프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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