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퍼니브릭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영유아용 화장품 기술인증 기업 화장품 전문 제조.유통업체 (주)이앤에프인터네셔날에서는 지난 2월말 런칭한 유아동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퍼니브릭'을 '퍼닉(Funnick)'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를 위한 버블버블 핸드워시로 새롭게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퍼닉 버블버블 핸드워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발맞춰 출시하게 됐으며, 특히 아직 손씻기 습관이 들여지지 않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귀여운 '친구'로 다가가 올바른 손씻기 습관 들이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버블버블 핸드워시는 인공향료는 전혀 사용하지않고 페퍼민트오일이 첨가돼 더욱 상쾌함을 주며 손을 씻은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도록 해 위생을 위해 손을 자주 씻는 어른들까지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하게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10여가지의 다양한 얼굴 표정이 랜덤으로 붙어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들과 키덜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근 다시 시작된 미세먼지로 손 세정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있다. 하지만 제품 선택시에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며 “퍼닉 핸드워시의 전성분은 EWG 안전등급으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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