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포 중일 라크리움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과 김포의 상반된 수익률이 관심을 끈다. 서울은 임대수익률이 최저치를 기록 중인 가운데 김포시 오피스텔은 서울을 웃돌며 경기도에서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2018년 8월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71%로 나타났다. 2010년 8월 6.02%까지 치솟았던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꾸준히 하락하다 4%대까지 곤두박질쳤다.

뿐만 아니라 경기 평균 5.21%, 인천 평균 6.26% 임대수익률인 반면 김포 오피스텔은 8월 6.72% 임대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경기도내 1위일 뿐 아니라 하락세를 보이는 수도권에서도 두드러지는 수치다.

이러한 현상은 한강신도시가 갖춘 개발호재, 탄탄한 배후수요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신도시 ‘김포 중일 라크리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김포 중일 라크리움’은 내년 2019년 6~7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양촌역이 개통(예정)되어 더블역세권이 될 호재가 있고 서울 및 인근 산업단지 모두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강신도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도 치열하다. ‘17년 6월 김포시 걸포동에 분양한 GS건설의 '한강 메트로자이' 오피스텔 200실은 청약경쟁률 평균 25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으며, 같은 해 공급됐던 김포한강신도시 '태림 더 끌리움' 1차, 2차 오피스텔 총 597실 모두 조기 마감됐다.

‘한강신도시 중일라크리움’ 오피스텔은 중일건설·중일산업개발이 시공·시행 위탁을 같이 한다. 중일건설은 기존에 관공서와 관련된 공공시설과 종교 관련 공사 업무체결이 많았던 시공사이다.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견본주택을 개관하였고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 21㎡, 평형대로 테라스형,복층형,단층 총 379실과 상가 74개 점포가 공급되며 전 가구는 1~2인 구성 비율이 높아지고 20~40대 젊은 청년들이 주를 이루는 한강신도시에 맞춰 선호도 높은 트렌디한 구성을 갖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한강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도시지원시설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직장과 중심상업지역 상가(이마트, 메가박스, 주민센터, 롯데시네마 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생활이 가능하다.

학교와 자연환경도 밀집하다. 학교는 한가람초, 나비초, 한가람중, 마산중 등이 가깝다. 인근에 수로를 낀 수변 중앙공원 및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은 2019년 6~7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과 양촌역 더블역세권입지다. 구래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 가능한 김포공항역까지 20분 내에 갈 수 있다. 또한 부천, 일산, 서울역, 강남역, 고속버스터미널, 당산 등 주변 도시 중심지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M버스)까지도 이미 갖추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김포 구래지구는 올해 초 개통한 제 2외곽순환도로 대곶IC를 통해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까지 7~8분대, 인천공항까지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근방에 김포 양촌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학운2·3·4일반산업단지, 김포항공일반산업단지, 검단일반산업단지 등의 7개 산업단지와 14만 여명의 종사자가 있다. 구래지구는 인근 산업단지 및 상업지구 접근성이 높은 반면 소형타입의 주거시설이 부족해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한강신도시 중일 라크리움 모델하우스는 서울 경기 거주자 방문 편의를 위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목동 SBS홀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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