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 창업업계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업체가 ‘오와스시’라는 초밥 프랜차이즈이다. 오와스시는 노량진 수산시장의 큰손으로 통하는 윤정환 대표가 오픈한 활어초밥전문점으로 성공창업을 한 후 입소문을 타고 17호점까지 오픈을 한 케이스이다.
근래에는 초밥전문점들이 많아지면서 대중적인 메뉴로 인식되고 있지만 오와스시 윤정환 대표가 용인 어정점을 오픈할 당시만해도 초밥은 미식가들이나 즐겨먹는 고급음식으로 인식되던 때에 오와스시에서는 싱싱한 활어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가성비를 높였을뿐만 아니라 빅사이즈 초밥과 롤을 제공하면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메김했다.
오와스시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출시한 커플세트 메뉴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 이유로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게되니 고객 만족도가 올라간 것이라고 분석을 하면서 소확행의 트랜드에 맞춘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와스시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하는 방식으로 가맹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하면서 오와스시 활어초밥전문점 창업은 안정적인 외식 창업의 길을 열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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