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 뷰티 브랜드 매장…“글로벌 브랜드 성장 도움될 것”

▲ 사진=파우(FAU)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 매장 등이 들어선 ‘스타에비뉴 코너’ 화장품 편집매장인 ‘블루밍뷰티(Blooming Beauty)’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에비뉴 코너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연결되는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519㎡ 크기로 만들어졌다.

블루밍뷰티는 스타에비뉴 코너 내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구성된 것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 제품들이 들어서 있다.

파우는 블루밍뷰티에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를 비롯해 마스크팩, 쿠션 등 주력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은 국내 뷰티 브랜드라면 반드시 입점하고 싶은 곳”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