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문정훈 교수 특강 진행 예정
이번 캠프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미만의 대학생, 청년 예비 요식업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3박 4일간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이며, 모집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작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실제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재단을 통한 다양한 사업진행을 통해 청년들이 꿈꿀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 으로 향후 2025년까지 1,000억원까지 재단규모를 확대하여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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