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미지2차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보령의 첫 신도시라 불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서 (주)금성백조주택이 517세대 예미지2차를 분양 중이다.

예미지 2차는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중심 입지로 작년 3월 금성백조주택이 B3블록 1차 예미지(480세대)를 첫 분양 후 두번째로 공급하는 아파트다. 마주보고 있는 2개 단지는 총합 997세대 대단지로 전세대가 66-84㎡형으로 이뤄져 있다.

인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에는 웰니스단지 관광단지 조성사업(966.748㎡)으로 휴양콘도미니엄, 물놀이공원, 해안유원지, 자동차야영장 등을 포함한 종합해양관광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투자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천항~원산도 해저터널과 원산도~영목항을 잇는 연육교가 개통될 경우 안면도까지 현재 1시간40분 걸리는 시간이 승용차로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져 관광객 급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은 완충 녹지가 계획돼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해 단지 앞 홍곡천변, 대천천, 옥마산, 웨스토피아 CC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명천지구내에는 유치원(예정)과 도보권 초중교가 있어 학군 프리미엄도 노려볼 수 있다. 단지 옆 도로변은 완충녹지가 계획돼 소음, 매연, 빛 공해 등으로부터 단지를 보호하며 일조와 채광이 뛰어난 단지 배치, 4Bay 구성, 맞통풍 구조로 실거주자들이 선호하는 평면인데다 2.4m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장, 현관장, 파우더룸, 청소용품 수납장, 프라이팬 전용서랍, 수저 보관함 등 세밀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하이브리드 3구쿡탑, 실내에는 LED조명이 설치되며, 저층부에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약4m 전동 필로티 설계, 100% 지하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스템, 통학 차량을 위한 드롭오프존 등이 계획돼 있다.

10분 거리에 대천역, 종합터미널,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가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1차 500만원으로 가능하며 중도금 60%전액은 무이자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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