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착용은 곧 브랜드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시스템! ‘감성커피’는 성공 전략이 다르다!

▲ 사진= 감성커피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창업의 종류는 크게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나눌 수 있다. 개인창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말하고,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가 구축한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통해 매장을 개설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창업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한 초보창업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후자를 택한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에는 정량화된 레시피와 고객응대 서비스 등 본사가 정하고 있는 매뉴얼에 따라야 한다. 브랜드의 통일성과 함께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을 했기 때문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일환으로 보여지는 부분을 강조한 유니폼 착용과 같은 매뉴얼도 중요한 체계다. 통일성뿐만 아니라 위생관리 서비스면에서도 고객들의 신뢰를 이끌어낼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이 시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운영 매뉴얼 강화에 나서고 있는 프랜차이즈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도 유니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본사측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복장이 일관된 위생 상태와 브랜드 통일성을 표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매출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감성커피’의 유니폼은 깔끔하면서도 젊고 밝은 느낌을 주는 흰 셔츠와 데님 앞치마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에게 주는 이미지는 캐주얼하면서도 밝은 느낌이다. 젊은 고객층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고, 더불어 브랜드 네임을 각인시키는 효과도 준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통일된 유니폼은 메뉴에 직접 닿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세척으로 깨끗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깨끗한 위생 상태는 브랜드 특유의 맛을 낼 수 있는 단초가 된다. 앞으로도 통일된 유니폼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운영 매뉴얼을 다양한 시각에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사소한 부분에까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감성커피’ 가맹점들의 전반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는 성공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감성커피’는 최정상급 바리스타들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론칭한 브랜드로, 가성비좋은 메뉴부터 브랜드 특유의 맛과 멋을 담은 희소성 있는 메뉴까지 갖추고 있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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