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요즘 미국 복권 얘기로
뉴스며 인터넷이며 난리지
메가밀리언,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자가 나오지않으면서
당첨금이 어마어마해졌어.



■번호 여섯개만 맞추면...

미국 국민들도 복권 열풍에
3명 중 2명 꼴로 23만원씩 쓴다는데,
당첨 확률은 3억만분의 1 수준이래;;

양대 복권 당첨금이
2조원에 달하다 보니
전세계를 비롯해 한국에서도
구매대행 열기가 피어오르고 있어.



■구매대행, 정말 될까?

미국 복권은
외국인도 구매할 수 있고,
당첨금도 수령가능해.
하지만 조건이 있어.

미국 시민이 아닐때
- 구매 당시 미국 체류중이어야 함.
미국 시민, 영주권자 일때
-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

온라인 구매대행 서비스는
사기가 많아 믿지 않는게 좋고
미국 거주 지인·친척에게 부탁할때는
당첨금액 배분이라던가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문서를 만들어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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