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짤막뉴스
[짤막뉴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친 독도 지킴이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8.10.24 16:10
  • 8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독도는 독섬이라고도 불리는 화산섬입니다.
일본은 1905년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현재까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산국을 신라땅에 포함시킨 "이사부"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왕 13) 하슬라주의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于山島)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어부이자 민간외교가 "안용복"
조선 후기시대 1693년 어부인 안용복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일본 어민에게 항의하자 일본으로 잡혀갔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독도 지배권을 확실히 했기에 일본 관리는 그의 말이 옳다며 돌려보냈습니다.

울릉도검찰사 "이규원"
1882년 이규원은 울릉도와 독도에 왜인들이 침입, 벌목한 것에 분개해 일본공사에 항의하고, 일본 외무상에 항의문서를 발송할 것을 고종에 제의했습니다. 그후 고종은 이규원이 작성한 '울릉도검찰일기'를 통해 일본에 항의 공문을 보내고 울릉도에 주민을 이주시키도록 조치했습니다.

독도 지킴이 "홍재현" 일가
조선시대 호조참판을 지내다 울릉도에 유배된 조부를 따라 울릉도에 정착하며 왜인들로부터 독도를 지켰습니다. 손자인 홍순칠은 한국전쟁 중 울릉도에 거주하는 전역군인들을 모아 독도의용수비대를 만든 뒤, 울릉도 경찰서장의 지원하에 독도 지킴이가 됐습니다.

독도박물관장 "이종학"
일제가 왜곡한 우리 역사를 바로 찾기 위해 40년간 사재를 털어 '동학사료총서', '화성성역의궤' 등 10종 40여 권에 달하는 자료집을 냈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말해 주는 일본 해군성 '수로지', 독도의용수비대장 홍순칠의 유품 등 총 351종 512점을 1997년 삼성문화재단이 지은 독도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독도경비대
울릉경찰서 소속 독도경비대는 1951년에서 196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약 10여 년 동안 독도를 지키는 데 앞장섰습니다.
현재 독도경비대는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으로 영해를 침범하는 외부 세력을 관계기관에 통보해 저지토록 하고, 불법으로 독도에 접안할 시 체포, 또는 나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1일에는 50년 넘게 독도를 지켜 온 독도 지킴이 김성도 씨가 별세했습니다.
故김성도 씨는 부인 김신열 씨와 함께 독도를 국제법상 유인도로 인정받기위해 2009년 독도 최초 사업자등록, 2014년 독도 최초 국세를 납부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증명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