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뷰티인사이드', 2-3위

▲ 백일의 낭군님 포스터. 사진=tvN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vN '백일의 낭군님'이 TV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9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했다.

1위에 이름을 올린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종영 2회를 남긴 OCN '손 the guest'가 2위로 집계됐다. 지난주 '박일도'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5주 연속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설명했다.

이어 3위는 JTBC '뷰티인사이드', 4위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5위는 MBC '내 뒤의 테리우스'로 조사됐다. 그 외 JTBC '제3의 매력', SBS '여우각시별', MBN '마성의 기쁨', tvN '나인룸', KBS2 '최고의 이혼'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배우 도경수가 3주 연속 1위 자리 지켰다. 2위와 3위는 뷰티인사이드의 배우 이민기, 서현진이 이름을 올렸고 백일의 낭군님의 남지현이 4위로 집계됐다. '손 the guest'의 김동욱은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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