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찰스파운데이션&캔 글로벌론칭행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지난 19일(금)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롯데레전드사이공 호텔에서 싱가포르 소재 기업 ‘찰스파운데이션과’ 홍콩 소재 기업 ‘캔’이 베트남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매장내 무료 충전서비스 론칭 및 글로벌서비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

무료 나눔 충전서비스는 찰스파운데이션의 핵심사업으로, 정보노출형(광고) 충전기를 공공장소 및 서비스 매장에 비치해 스마트 기기의 충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무료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고객이 충전 서비스를 받으면 휴대폰에 자동 제공되는 쿠폰과 광고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으로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 기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충전 사용만으로 나눔 기부 활동에 자동 참여하게 되는 효과를 가진다.

찰스파운데이션은 베트남 프렌차이즈 1위 업체인 롯데리아 베트남 법인과 협력을 통해 롯데리아앱을 사용,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해 기술과 상용화 가치를 인정받았다. 베트남 전역에 위치한 롯데리아 250개 매장에서 충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이끄는 동시에 편리성을 강화해 보다 높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코인거래소 상장사 캔과 코입스왑 및 서비스 제휴를 맺어 전략적 제휴 MO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코인거래소 상장업체 캔은 전 충국 철도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보급하는 회사다.

이를 통해 찰스파운데이션과 캔은 독립형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충전형 광고서비스와 와이파이 광고 서비스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블루오션을 개척해 주목받고 있다. 광고 플랫폼시장의 새로움 패러다임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