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가노인과 늘푸른자연학교 문화체험활동
체험에 참여한 한 할머니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애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즐겨주시고 또한 좋아해주셔서 저 또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11월 마지막 체험을 남겨두고 있다.
임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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