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본 유출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향후 시행될 청년수당, 산후조리비 등 복지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를 개인이 구매시 6%의 금액을 시·도비에서 지원하며(10만원 구매시 6천원 지원) 1인당 4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
지역화폐 사업은 2019년부터 경기도 전체에서 시행될 예정이며 이천시는 12월 중 이천시민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해 보다 친밀하게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역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임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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