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출시 23주년, 전국 연합 세일' 진행…이번달 30일까지

▲ 자료=대유위니아서비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유위니아서비스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200여개 전문점에서 '딤채 출시 23주년, 전국 연합 세일'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딤채 전문점(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에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경우 보상판매 할인 최대 30만 원, 김치 3㎏ 무료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2019년형 딤채 신제품 구매고객 230명에게 총 5천만원에 달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보상판매는 기존에 쓰던 김치냉장고를 반납하면서 딤채를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금액을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와 함께 제휴카드(우리카드)로 결제시 최대 20만원 청구 할인 및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입한다면 건강담은 김치 3㎏ 모바일 쿠폰 또는 고급 스테인리스 냄비 3종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2019년형 딤채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230명을 추첨해 ▲1등 모닝(경차) 1명 ▲2등 프라우드 프리미엄 냉장고 10명 ▲3등 8인용 - 딤채쿡IH압력밥솥 30명 ▲4등 전기주전자 60명 ▲5등 건강담은 김치 3㎏ 129명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행사 기간 딤채 신제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4일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대유위니아서비스 관계자는 "김장 시즌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23년간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온 딤채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한결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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