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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MS CEO "개발자 관련교육 진행중… AI 실제이용위해 기술민주화 노력""기업들 AI개발에서 윤리문제 신경써야"
   
▲ 사티아 나델라 MS CEO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퓨처 나우' AI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인공지능(AI) 콘퍼런스 '퓨처 나우'를 개최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게임과 유통, 금융 등 전 분야에서 AI가 가장 중요한 기술이 되고 있다"며 "AI 연구 성과가 실제 이용될 수 있도록 기술의 민주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인식 등의 비전 컴퓨팅, 자연어 처리 등의 언어 능력을 갖춘 AI 개발은 물론 AI 개발을 구축할 수 있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까지 모두 갖추고 있음을 언급하며 MS가 'AI 퍼스트 회사'라고 강조했다

나델라 CEO는 AI 관련 플랫폼을 잘 이용한 사례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삼성전자의 '스마트에어컨' 등을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게임'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습도와 온도 등의 정보를 수집해 소비전력의 25%를 절감할 수 있는 에어컨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MS는 AI를 구축하는 애저 클라우드 등이 개인정보 보안에 힘쓰고 AI의 윤리적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사회의 급속한 디지털화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뿐 아니라 사이버보안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들이 AI 개발에서 윤리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MS의 경우 개발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MS 연구소와 국내 대학 연구진이 함께한 AI 사례도 발표됐다. 고려대학교의 뇌 신호를 기반으로 신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로봇 팔 컨트롤' 프로젝트, 카이스트(KAIST)의 애저 AI 기반 교통 예측, 예방 및 지역별 교통 수요 제어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MS는 국내에서 SSG와 아시아나의 챗봇 시스템을 구현했고 365mc와 AI 지방흡입 기술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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