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¹¹=1(POWER OF DESTINY) 타이틀곡 '봄바람'
카메라를 바라보는 우수에 젖은 멤버들의 눈빛은 자신만의 분위기를 통해 사랑을 갈망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한 워너원은 리더 윤지성과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그리고 막내 라이관린까지 총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워너원은 최근 진행된 '2018 MGA'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혀 식을 줄 모르는 절정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첫 미니앨범 초동 40만 장, 리패키지 앨범 1백만 장을 판매하며 데뷔부터 밀리언 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괴물 신인 워너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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