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써니데이투어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드넓게 펼쳐진 넓은 공간에 훌륭한 그린상태를 유지한 필리핀 클락지역이 해외 골프라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매년 북적거리고 있다.

골프를 즐기기 위해선 최소 편도 1시간 이상을 이동해야 했던 기존의 마닐라 지역과 달리, 클락 지역의 골프장들은 공항 기준 단 10분거리 내외로 이동이 가능해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편리성이 높은 것이 인기의 요인이다.

거기다 관광객들의 사생활이 보장된 전원주택 스타일의 개인 풀장을 겸비한 풀빌라의 인기가 폭발하면서 최소 한달 전에는 예약을 완료해야 할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다.

일반적인 패키지 투어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답사와 꾸준한 투어 코스의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투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써니데이투어'에 집중할 만 하다.

필리핀 관광청 허가를 받은 안전한 여행사인 이 곳은 한국인 대표가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며 가장 합리적 가격으로 골프여행, 풀빌라 운영, 데이투어 등 클락 여행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필리핀골프여행 전문 여행사이다.

클락 지역 내에서 영업하기 위해서는 여행사 허가, 사업자 등록 등이 완료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클락을 관할하는 클락 개발청(CDC)의 허가를 따로 받아야 할 정도로 그 과정이 매우 까다롭고 임대료 역시 타 지역보다 훨씬 비싼편이다. 그렇지만 고객의 편의를 위해 클락자유무역지대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여행사로, 덕분에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즉각적인 응대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여행사에서 도보로 단 3분거리에 위치한 고객들을 위한 직영 풀빌라도 거품을 쫙 뺀 가격으로 함께 운영하며 고객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모처럼 만에 떠나온 골프여행에서 골프장까지 이동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기고, 골프가 끝난 뒤에는 남는 시간에 휴식 및 부가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각종모임 및 단체에서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고객이 원하는 여행스타일과 비용을 전달하면 그에 맞춰 최적의 스케쥴로 여행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하기에 고객 100% 맞춤 견적 프로그램으로 각 개인의 입맛에 딱 들어맞는 골프여행 상품들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필리핀 정부에서 현재 정체현상이 심한 메트로 마닐라를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신도시로 투자하고 있는 클락 지역은 최근 완공돼 영업을 게시한 메리어트호텔 외에도 내년초 오픈 예정인 힐튼호텔과 신규호텔 건설 계약을 체결한 하얏트호텔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호텔들이 건설되고 있어 마닐라를 대체할 차세대 골프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아 해외 골프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인 이맘때, 쾌적한 환경이 갖춰진 골프 라운딩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클락골프투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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