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타르타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인천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힐링명소로 언급되는 송도, 빌딩으로 둘러싸인 송도 국제도시의 이색적인 경관 덕분에 인천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만큼 친절, 청결, 경관 등의 요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빼곡한 빌딩숲 사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연적인 송도센트럴파크 또한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또한 쇼핑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명품 브랜드 및 각종 음식점, 카페들이 즐비한 송도테크노파크역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해 각종 볼거리가 가득하다.

그 중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저트카페 ‘타르타르’가 테크노파크역에 오픈한 이후 고급스러운 수제타르트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타르타르에서는 365일 계절에 맞는 특색있는 과일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는데 화려한 비주얼로 SNS상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시장의 흐름에 맞춰 타르트 이외에도 밀푀유, 케이크, 티라미수, 크레이프케이크 등 특색있는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꾸준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또한 고객층에 맞는 타르트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도 끊이지 않는다. 타르타르 송도테크노파크점은 국제도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한국적인 느낌이 가미된 인절미타르트를 선보인 바 있다.

타르타르 송도테크노파크역점 점주는 “언제나 고객분들의 행복을 위해 건강하고 신선한 타르트를 제공해드리고 싶다” 며 “디저트를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송도동 ‘타르타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는 화려한 디저트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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