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와스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이제 2018년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심기일전해 새로운 해에는 다시 한번 도약을 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 시기가 바로 연말시즌이다. 특히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올해 연말 단체모임 및 회식장소로 가성비높은 음식점들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근래에는 연말모임을 일찍 하는 추세로 아직 12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 유명 맛집들은 단체예약 문의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빅사이즈 초밥으로 유명한 오와스시 활어초밥 전문점이 가성비좋은 초밥 전문점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예약 주문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오와스시는 2015년에 용인 어정점을 1호점으로 시작한 활어초밥 전문브랜드이다. 용인점이 대박이 난 이후 곧이어 오픈한 2호점 성남점의 경우도 성남 초밥 맛집으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경기수도권지역에 17호점까지 오픈한 유망 초밥 프렌차이즈 업체이다.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오와스시는 회전초밥과 무한리필 초밥을 다녀본 초밥 매니아들의 갈증을 한번에 해소시켜준 활어초밥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급진 초밥의 맛을 보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소시켜준, 초밥 요식업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낸 브랜드이다.

특히 한입에 넣기 힘든 빅사이즈 활어초밥의 활어는 가위로 2~3번을 잘라야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롤 역시 훌륭한 식감의 맛 그리고 혼자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양을 제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몇 년째 용인과 성남에서 초밥 맛집으로 꾸준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경기수도권 각 지역에서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는 튼실한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오와스시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오와스시 배달어플과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을 통해 배달주문이 늘어 가맹점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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