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리웹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로 대표되던 온라인 마케팅은 포털 상위노출에서 블로그와 SNS를 이용한 체험단과 바이럴마케팅으로 이어지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모델하우스로 대표되는 분양시장은 여전히 실수요자를 공략한 현수막 광고, 빌보드, 차량광고가 건재하고 있지만 홈페이지제작, SNS 및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등 온 오프라인 종합마케팅기법이 총 동원되는 격전지라 할 수 있다.

온라인 광고대행사 두리웹의 전병현 대표는 기본은 늘 유지하되 시대의 변화에는 따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 대표는 “대부분의 홈페이지가 PC 환경을 기반으로 구축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 통한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으므로 대부분 모바일 홈페이지를 따로 제작하게 된다” 며 “두리웹에서는 모든 기기에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반응형 웹페이지를 제작해 따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반응형 웹페이지는 다양한 기기의 서로 다른 화면 크기에 따라서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최적화시켜 보일 수 있도록 자동으로 크기가 조정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가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이 아닌 검색엔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점점 텍스트보다는 비디오, 동영상으로 정보를 접하는데 익숙하므로, 분양 홍보에도 멀리 있는 현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내부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는 동영상서비스가 필수”라고 말했다.

두리웹은 드론항공촬영 영상제작 서비스로 사업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항공영상과 분양 현장의 생활 인프라와 환경 등 입지 중요 요소를 지상 촬영해 유튜브 서비스에 최적화된 임팩트 있는 영상으로 편집해 준다.

이처럼 퀄리티높고 가독성높은 홈페이지에 항공영상 소개까지 더해진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리웹은 부동산 분양 광고대행을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업력 8년차의 언론홍보회사다.

전병현 대표와 이현재 이사는 전문 분양상담사로 5년간 현장을 누비며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2천여곳의 분양현장의 광고대행을 맡아 진행했다.

특히 분양 현장에서 온라인 광고의 중요성을 한발 앞서 체감하고 광고회사에 재취업해 6년간 일을 배우며, 전국을 돌아다니며 유명강사들의 각종 마케팅, 컨설팅 강의를 듣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이러한 결과로 변화하는 로직과 소비자들의 검색패턴을 발 빠르게 분석하고 어떤 루트의 검색에도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종합 온라인 컨설팅 진행으로 현재 십여명의 임직원들로 이뤄진 두리웹으로 성장시켰다.

두리웹은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과 드론항공촬영, 영상편집, 분양광고대행, ,검색광고대행, 블로그마케팅, 카페마케팅, 지식인 마케팅과 광고 컨설팅을 진행하며 부동산 분양전문광고대행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전병현 대표는 전문지식은 물론 분양현장과 온라인 마케팅 실무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분양인훈련소라는 카페, 커뮤니티에 칼럼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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