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하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앞으로 데이터 기술이 핵심”이라고 주장하며 “데이터가 바로 ‘21세기 원유’”라고 말했다. 즉, 이는 곧 빅데이터의 시대를 알린 것으로 빅데이터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다양한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하고 컴퓨터, 기계, 객체가 발생시키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빅데이터는 기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혹은 기존의 서비스를 지능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강하거나 추가 개발해 가치를 부여한다. 빅데이터 사례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 가맹본부는 사물인터넷과 무인화를 통해 창업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의 고정비를 절감하고 무인화를 통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르하임 가맹본부 박선미 팀장은 “스마트 IOT 시스템을 통해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매장내의 냉난방 조절 및 조명시스템 on / off 설정이 가능하다”며 “해당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전기사용량을 평균 30% 이상 절약할 수 있어서 점주들이 부담하는 고정비용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만약 실사용자들이 깜박하고 스터디룸 조명이나 냉난방을 소등하지 않고 퇴실한다면 에너지 손실뿐만이 아니라 점주님이 직접 매장에 나와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IOT시스템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스터디카페를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안전에 만전을 기해 보안업체와 제휴하여 사각지대가 없는 CCTV를 설치하고 24시간 SOS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범죄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서면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통해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도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최근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돌파했다. 이달 굽은다리역점, 무안남악점 등 5개 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목동양천구청점, 부산동아대점, 양주고읍점 등 많은 지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서면점에 대한 사전예약과 타 지역에 관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1월29일(목)부터 12월1일(토) 부산 벡스코 창업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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