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교통망·안심도보학군·편의시설 등 풍부한 기반시설

▲ 사진= 오산 ‘영무파라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거주의 대한 만족도가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중요해지고 있다.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이 꼽힌다. 하지만 모두를 갖추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일수록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돼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바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이라면 이를 찾아 들어오는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의 가치는 변화에 따라 결정이 되기도 한다. 대규모 개발의 대한 기대감이 있는 곳이라면 투자자들이 몰리고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거주의 만족도를 높여줄 교통, 생활편의시설, 교육 등 인프라는 물론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단지가 분양을 앞둬 화제다. 바로 오산에 ‘영무파라드’가 그 주인공이다.

오산은 풍부한 배후수요와 잇따른 개발호재로 최근 주목받는 곳이다. 오산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 반도체 및 LG디자털 파크의 평택과 동탄일반 산업단지, 동탄 테크노벨리 등 동탄신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불려왔다. 최근에는 미니어처테마파크, 안전체험관, 드라마세트장 등 다양하고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미니어처테마파크는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돼 미니어처 전시공간을 비롯해 제작 및 체험 공간, 교육센터, 판매부스 등이 설치된다. 안전체험관은 자연재난을 비롯해 생활, 교통, 범죄, 보건, 사회기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첨단 시설이며, 드라마세트장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사전제작 세트장이다.

이런 가운데 오산시내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아온 오산종합시장터가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원동으로 쏠리고 있다. 이곳은 최고 29층 총 404세대의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 ‘영무파라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영무파라드’의 입지는 오산역환승센터 등 쾌속교통망은 물론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을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오산의 최중심지라는 평가다. 오산역환승센터가 도보 5분에 위치하고, 오산IC 차량 5분, 용인서울고속도로 연장선으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서울어린이병원, 메가박스 등 생활인프라도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운암중, 운암고 등 4개 초·중·고교가 인접한다. 또한 오산가장 일반산업단지, 진위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 뜨고 있다.

‘영무파라드’는 프리미엄 설계도 눈에 띈다. 오산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고 29층 랜드마크로 설계돼 탁트인 조망권을 갖춘다. 또한 단지내 계획된 4층 규모 대형상업시설로 단지내에서 모두 해결되는 어반라이프가 가능하다. ‘영무파라드’는 선호도 높은 전용 44~56㎡ 실속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의 가파른 증가 등으로 주거에 필요한 면적이 줄고 있지만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희소가치가 크다.

영무파라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300-8 씨네아울렛3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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