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인 가구 비중 58%까지 늘어날 것

▲ 사진=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초소형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2인 가구는 53.3%로, 2020년 1~2인 가구 비중은 58.4%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가 증가는 물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으로 초소형과 소형 부동산 전성시대가 오고 있다.

아파트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투자금액이 덜한 오피스텔이 특히 인기를 끌전망이다. 오피스텔 중에서도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간활용이 탁월해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주택형도 다양하고, 복층형구조로 돼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2A타입 294실, 24B타입 14실, 27C타입 490실, 46D타입 76실, 49E1타입 7실, 49E2타입 6실, 48E3타입 6실 등 총 894실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돼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천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혜택도 많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백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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