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의정부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 오피스텔이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주상복합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한원건설그룹이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해 공신력을 더하는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건설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건축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는 사전 조사와 산학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기업이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도시재생 등 16개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소비자들의 실제 거주를 먼저 생각한 평면과 튼튼한 설계가 호평되며 주상복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건축을 담당한 ㈜한원건설그룹은 ‘좋은 집을 짓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주거 상품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건설회사로 소비자 사이에 인정받고 있다. ㈜한원건설그룹은 2010년부터 주거용 건축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재건축, 오피스텔, 고급 빌라 건설 등을 주력으로 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정부동 184-3 외 1필지에 건립되는 한원힐트리움 더 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원룸형과 1.5룸형, 2Bay 구조 복층형 구조 등 총 18개의 다양한 타입이 공급된다. 테라스형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 35cm 더 높은 2.65m의 천정고로 설계돼 넓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주차시간 단축 및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지하 4층부터 자주식 주차시스템이 도입돼 주차편의가 매우 우수하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지역은 의정부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로데오거리인 동시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중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용이하며,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탄탄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의정부 최대 규모 재래시장인 제일시장이 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있고, 신세계백화점과 CGV영화관, 은행 및 관공서와 병원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밀집돼있어 생활 편의가 탁월하다. 오피스텔이 조성되는 중앙로 로데오거리는 차없는 거리로, 주변 편의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오피스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의정부 중앙역과 중앙역 버스 정거장이 위치해 교통망도 우수하다. 도보 4분 거리에는 1호선 의정부역도 위치해있다. 의정부역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강남권까지 17분대에 연결돼 서울로의 접근이 보다 편리해진다.

지역 내 실사용 면적 기준 최저 분양가를 제시,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도 뛰어난 오피스텔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7년 전 분양가인 9천만원대, 오피스텔은 1억 1천만원대(부가세 제외)의 분양가를 제시한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분양 문의가 쇄도 중이다. 현재 단지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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