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계수범박재개발 조합원인 정명조(63)씨 28일 오후 경찰과 대치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부천 계수범박재개발 조합원인 정명조(63)씨가 과도를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이를 제지하려는 경찰과 대치중에 있다. 정씨는 지난 2012년 5월 4일 도시및 주거환경정비법, 도조례, 시조례, 조합정관규정에 의해 부천시 재개발부서로부터 조합원 자격을 취득했으나 조합운영의 잘못된 불법과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자격이 박탈된 것에 반발, 자해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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