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마사회
[일간투데이 권혁미 기자] 한국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는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취약계층(50가구)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돕기 참여라는 경제 및 복지의 이중적인 사화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마사회는 지난 11월 29일중랑센터 인근 전통시장(우림재래시장)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품권(5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유환 중랑문화공감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상생과 주민 편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중랑센터는 2018년 11월 기준 지역 취약계층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1억 원의 기부금을 지원했고, 연말을 맞아 중랑구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이 외면 받지 않도록 추가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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