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 저자 경험담 공개 예정

▲ 사진= 이너매스 허브시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용인시 서천지구 최초 소형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되는 ‘이너매스 허브시티’가 오는 4일(화) ‘나는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100억대 자산가가 되었다’의 저자 도정국을 초청해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책 제목 그대로 아파트형공장 투자로 무일푼에서 자산가가 된 저자 도정국이 경험담을 공유하고, 아파트형공장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이너매스 허브시티’ 사업지와 투자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강연이 마무리된다.

강연은 아파트형공장 투자 경험담을 얘기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평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던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되며 이너매스 허브시티 분양홍보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06-18, 언주역 7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이번 강연을 기획한 이너매스 허브시티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형공장(지식산업센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 분들이 늘어나 이번 강연을 개최하게 됐다” 며 “이너매스 허브시티는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가 확정되며 투자 호재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상승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비즈니스벨트(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DSR타워) 최중심 입지에 위치하는 이너매스 허브시티는 지하2층~지상 10층,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이어지는 삼성벨트 지역에 들어서 삼성계열 공장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대거 유입되고 주변 시장과 상권 등이 활성화되는 삼성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삼성전자가 기흥, 화성, 평택, 천안, 아산 등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총 18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 서천지구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너매스 허브시티’는 사업지 반경 100m내에 삼성전자 기흥·화성 반도체, 삼성 연구소 등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강점이다. 또한 삼성전자계열 기업을 비롯한 약 2.8만개의 기업체 임대수요와 반월동 공장단지, 동탄일반사업단지 등이 인접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입주기업에게는 세제 혜택과 금융지원도 제공된다. 분양가 최대 90%까지 장기 저리 융자가 가능하고 입주대상업체에 한해 오는 2020년 말까지 법인세가 100%면제된다. 이 외에도 부가세 환급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지원, 법률적 정책지원 등도 제공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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