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바지락·문어 담은 '황제해물죽' 출시
12월 한 달간 CU에서 추가 증정 이벤트 진행

▲ 본아이에프가 간편가정식(HMR) 신규 브랜드 '해장엔본죽'을 론칭하고 '황제해물죽'을 출시했다. 사진=본아이에프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본아이에프가 간편가정식(HMR) 신규 브랜드 '해장엔본죽'을 론칭하고 '황제해물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장엔본죽은 '아침엔본죽'에 이은 신규 브랜드다. 이름에 걸맞게 빠르고 간편하게 해장을 돕는 즉석 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제품인 황제해물죽은 해장 대표 식재료로 꼽히는 콩나물에 바지락, 문어 등 해물을 담았다.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헛개 추출물까지 더해 음주 후 빠른 해장을 돕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편의점 CU에서 제품 2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황제해물죽을 포함해 아침엔본죽의 '전복버섯죽', '쇠고기죽', '누룽지닭죽', '보양삼계죽'으로 교차 선택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3천900원이며 추후 본아이에프의 공식 온라인몰 '본몰'를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모임이 잦은 연말 시즌에 손쉬운 해장을 돕는 황제해물죽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아이에프는 아침엔본죽, 해장엔본죽을 비롯해 브랜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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