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1차 소각 후 잔여분 처리
"적극적인 주주 환원으로 주주가치 제고" 설명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유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EPS(주당순이익)·BVPS(주당순자산) 등 주당가치가 상승해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경쟁력을 높여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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