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남프라임파크’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경기도 하남시는 각종 교통개발호재들이 이어지고 있어 경기 남부권 분양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현재 2019년 1단계 준공(상일동~하남 덕풍동), 2021년 2단계 준공(하남 덕풍동~하남 창우동)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상일동~검단 구간)과 지하철 9호선 3차 구간(2018년 예정) 연장 사업, 감일-초이간 광역도로 개통사업 등은 물론 지역현안사업 1지구·2지구의 개발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감일-초이간 광역도로는 하남시 북단에서 서부지역까지 이어지는 도로망의 일부로, 향후 2020년 감일지구와 연결되는 도로공사가 완료될 경우 상일동부터 위례신도시까지 왕복 6차로로 연결된다.

상일동에서 마천동까지 직통으로 연결돼 서울시 보훈병원길과 양재대로의 교통을 분담하는 광역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2차선 지방도나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하남에서 서울 송파까지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1군 건설사두산건설이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시공할 예정인‘하남프라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로 구성된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하남시청과 하남SD 병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메가박스이마트,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과 메가급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그리고 하남구시가지와 미사지구의 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에 덕풍공원, 덕풍천, 검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 및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 한강공원, 캠핑장, 대형 근린공원 등이 있어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하남프라임파크’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와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 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 아파트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한편, ‘하남프라임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지에 있으며, 방문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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