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컨설턴트 육성과정' 운영 등 협력
향후 생산성본부와 각 대학은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컨설턴트 육성과정 운영 ▲교재 개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교류 등을 통해 컨설팅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형 컨설팅기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노규성 생산성본부 회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기업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분야가 컨설팅"이라며 "생산성본부와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있는 컨설팅 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 컨설팅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성본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제조혁신, 고객만족, 지속가능,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연간 8백여건 수행하고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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