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콘서트 '알리&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 원주문화재단에서 개최하는 ‘알리&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 포스터. 제공=원주문화재단
[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 특별한 공연 두편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콘서트 '알리&민우혁의 특별한 하루'를 오는 22일 치악예술관과 백운아트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치악예술관에서 펼쳐지는 와이즈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겨울에 만나는 최고의 발레 판타지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의 향연과 함께 와이즈발레단만의 특색을 더한 공연으로 올 겨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두번째 연말기획공연 '알리&민우혁의 특별한 하루'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최강 보컬리스트 알리와 관객을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의 콜라보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2일 원주 치악예술관과 백운아트홀에서 각각 진행되며 단체 및 장애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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