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일즈 주최, "오늘 배우고 오늘 써먹는 업무 자동화 Skill 배우려거든 '환영'"

▲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만나다' 세미나 포스터 제공=투마일즈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2miles(투마일즈)에서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장소는 한국 Microsoft사 1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초간단 프라이빗 이더리움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두 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투마일즈는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Microsoft Cloud(Azure, Office365), Microsoft Dynamics365(ERP, CRM), Mcrosoft Power BI등의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투마일즈 측은 4일 세미나에 대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관련 업계 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관리 및 문서 공유 솔루션을 소개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몇 주가 아닌 단 몇 십분 만에 구축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는 서비스 특징상 글로벌 시장을 전제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글로벌 팀원들간의 의사 소통, 특히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일이다.

또한 시간대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업계 표준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큰 게 사실이다.

이러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회사분 종사자들을 돕기위해 Microsoft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제품인 Office365 서비스와 클라우드 Azure를 소개하고자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만나다' 세미나가 마련됐다.

현재 투마일스에서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서비스로의 블록체인(Blockchain as as Service)'이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경우 개발자 채용과 기존 블록체인의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소모가 되지만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업체들이 제공하는 'BaaS(서비스로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개발자 없이도 빠른 기술 검증과 시제품을 만들고 테스트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Microsoft와 같은 곳들이 보안을 보장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블록체인 서비스 구축이 가능하다.

투마일즈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에 스마트 워크플레이스에 대해 환기시켜 주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블록체인 업계 담당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듣고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효과를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마일즈는 앞으로 Office365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구축 심화 교육 채널을 운영해 심화된 교육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세미나를 운영, 업무 생산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등록은 오후 1시 50분부터이며 위아현 투마일즈의 위아현 Digital Advisor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 윤혜식 투마일즈 대표가 초간단! 30분만에 생성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