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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하는 '영혼없는 말'과 '정말 하고 싶은 말'5일 알바몬 조사, "10명 중 9명은 습관적으로 하는 말 있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은 근무 중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생 1천161명 중 43.8%(복수응답)는 근무 중 가장 많이 하는 영혼 없는 말로 '감사합니다'를 꼽았다. 2위는 '어서오세요'(39.1%), 3위는 '죄송합니다'(26.0%)였다. 그 밖에 '네', '괜찮아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반갑습니다 고객님'등의 의견이 있었다.

영혼 없는 말을 반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조사에서 '습관이 돼서'라는 답변이 27.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6.3%를 기록한 '매장 운영 방침 때문에'로 조사됐고 '일을 키우거나 만들지 않기 위해'라는 답변이 14.9%로 3위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알바생들이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전체 조사대상 중 89.5%가 '따로 담아둔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조사에서 '아아아악!!!'이 33.4%(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많은 말보다 외마디 비명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어 '제 잘못이 아닙니다'가 30.3%, '시급 좀 올려주세요'라는 답변이 30.2%를 기록했다. 또한 '저한테 사과하세요'(26.3%), '당장 그만두겠습니다'(25.5%), '안 괜찮아요'(22.6%)라는 답변도 있었다.

이와 함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도 12.6%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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