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한화건설이 풍무5지구에 분양중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는 지하2층, 지상 10~26층, 26개동으로 이뤄진 1천810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천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됐다.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현재는 전용 101㎡, 117㎡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풍부한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유현초. 풍무중이 단지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시 명문학군으로 알려져 있는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옆에는 풍무 다목적체육관 (수영장등), 풍무동 주민센터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공간이 설계됐다.

이근에는 홈플러스, CGV, 이마트트레이더스 풍무점이 위치하는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유럽풍 디자인은 적용해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 기본 컨셉트로 지어졌다.

바로 옆에 위치한 축구장 9배 크기의 풍무 근린공원은 단지와 연계,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김포 풍무지구는 내년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을뿐만 아니라 학군. 상업, 편의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으며 이에 마곡지구 직주근접 아파트도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단지가 속해 있는 김포 풍무지구는 마곡지구와 약 8㎞ 조금 넘는 정도여서 서울로의 출퇴근 직장인들의 직주근접입지를 갖췄으며 아파트 가격이 마곡지구와 약 3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포가 투기 비규제지역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며 주택담보대출이 60%까지 가능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한화건설이 잔여 한정세대를 대상으로 잔금(분양대금의 25%)을 2년간 납부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직급하는 등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별혜택은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돼 약 6천만원대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능하다.

김포 풍무 한화 유로메트로 분양 홍보관은 단지내 위치하며 세대관람을 위해선 반드시 담당자와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하다.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방문예약은 물론 즉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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