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연탄 5천장 기탁
이선관 대표이사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해주시는 논산시민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한 장학금이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려면 지역사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돼줘야 한다"며 "지속적으로 보내주시는 따뜻한 후원이 청소년들에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매년 논산시·천안시·공주시 등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연탄 배달 ▲초록우산 후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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