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시티자이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즉시입주가 가능한 미분양아파트 '천안시티자이'가회사보유미계약 세대에 한해계약금정액제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지정계약중이다.

'천안시티자이'는 1군 건설사 GS건설이 만들고 자금력 탄탄한 군인공제회 시행으로 관심을 모으며 지난해 6월말부터 9ㆍ13대책이 발표된 이후인 11월 한달간만 111세대가 계약이 완료돼 회수 보유분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단지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이 있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의 정문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직주근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9층 12개동, 총 1천646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성도시개발지구는천안시서북구성성동 일원에1~4지구로 나눠 개발이 진행 중인 천안시 북부권 최대 규모의 개발지구로 GS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에 참여해 약 8천여 세대를 건설 중이다. 주변에 개발 중인 부성지구(3천여 가구)와 부성2지구(3천여 가구_계획단계)를 모두 포함하면 1만4천여 가구의 거대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산업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천안2.3.4일반산업단지와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직주근접 신흥주거타운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가 최첨단 반도체 패키지 생산기지를 충남 천안 일대에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총 671억여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예정)에 도심 속의 수변생태공원을조성할 예정인 ‘업성저수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돼있다.

수변생태공원에는핑크뮬리를식재한 대초화원, 등나무터널정원, 저수지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수변전망대, 제방길, 원앙서식처 등 기존 습지를 이용한 관찰시설과 숲 놀이터,4~4.8km에 달하는 생태탐방로 등을 계획중으로, 인근 아파트 단지의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천안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39층 12개동, 총 1,646세대 대단지로 전용면적 59㎡, 74㎡, 84㎡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는GS건설만의 특화평면을 적용한 틈새평면으로 가성비가 좋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맞통풍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일조권과채광을 확보했으며 드레스룸, 팬트리(플러스옵션)가제공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알파룸으로 선택이 가능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부방이나 서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GS건설의 조경 노하우를 집약해 단지의 내부와 외부가연결되도록 하는 순환형 동선을 구축, 동과동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했으며, 단지를 크게 한바퀴 돌 수 있는 ‘순환산책로’를 조성했다.

단지 밖으로는 옹벽 단차를 활용한 수경공간을 조성해 녹지대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내부에는 물놀이가 가능한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부모들의 휴식공간인 T-HOUSE도 마련했다. 체험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를 보육시설과 연계하고 단지내 공원들은 부대시설과 연계해 커뮤니티센터의 특색을 살려 조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천안시티자이' 바로 옆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계획)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천안지역내에는 다수의 대학 캠퍼스가 있다. 또한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영어 특화 어린이집 시설을 갖춰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운동시설도 마련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10분 내로 서울권 진입이 가능하며,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1호선 급행전철이 경유하는두정역 등이 가깝다.

그리고 단지는 성성지구 맨 앞자리로 번영로 및 삼성대로, 천안IC 및 도심주요지역 이동이 편리하며,도보거리에 1만평 규모의 마치에비뉴,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쇼핑 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한편, ‘천안시티자이’는 방문 예약시실제 아파트 단지를 살펴볼 수 있는 단지 투어가 가능하며 계약금500만원(1차)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계약이 가능하다. 분양가 및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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