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담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추위에 움츠러들기보다는 야외활동으로 좀 더 건강하게 보내는것도 좋다. 겨울등산을 위해 구미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졌다. 기암괴석과 계곡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은 부담없이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올레길 건강걷기코스(2.4km)와 잘 조성된 산책로로 가족들과 함께 찾기에 좋다. 특히 금오산과 가까이에 구미 금오랜드가 있어 가을철 가을나들이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구미여행추천코스로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는 에코랜드, 쥬쥬동산, 박정희대통령생가, 옥성자연휴양림, 지산샛강생태공원, 낙동강 등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은 가족외식장소도 더불어 인기다. 구미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 금오산 맛집 '소담뜰'에서는 퓨전 한정식 코스요리로 구미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구미 맛집 소담뜰의 한정식 코스메뉴로는 1인 2만8천원의 소담뜰 한상이 가장 대표적이며 소담뜰 특상, 소담들 골드 등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들로 선택의 폭을 넓혀 가성비좋은 한정식을 제공하고 있다.

구미 한정식 맛집의 모든 코스요리는 죽을 시작으로 생선회, 초밥, 홍어삼합, 전, 잡채, 샐러드, 게장, 부침, 알밥, 계란찜, 전복, 튀김, 구이와 탕 등 다양한 식재료로 맛을 낸 음식을 고루 맛볼 수 있다. 소담뜰 한상을 기본으로 특상에는 소갈비와 탕수육이, 골드에는 장어와 왕새우구이, 낙지연포탕이 추가된다. 특히, 전복같은 경우 테이블에서 철판 위에서 화려한 불쇼를 통해 즉석에서 조리해 주기 때문에 먹기 전 보는 즐거움이 있다.
구미 송정동 맛집 퓨전한정식전문점 '소담뜰'은 한식부터 일식까지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럽고 정갈한 퓨전상차림으로 맛의 균형은 물론 영양소까지 챙길 수 있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자연에 가까운 음식들을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구미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구미 밥집으로 인기다.

소담뜰 관계자는 “구미 가볼만한곳을 추천하면 구미동락공원, 구미 금오산 올레길,구미에코랜드,금오산 케이블카과 더불어 저희 소담뜰이 생각날 만큼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요리를 위해 모든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 금오산 맛집 추천 '소담뜰'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크기의 개별룸과 단체룸이 잘 구비돼 있어 구미 상견례장소와 돌잔치장소, 칠순잔치 장소 등으로 예약이 많다. 그 뿐만아니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어 구미 회식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평일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며,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없이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구미 연말회식장소, 송년회,망년회 단체모임 예약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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