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불 구매 고객 40% 적용

▲ 사진=청호나이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청호나이스가 내년 여름 준비를 빠르게 준비한다.

청호나이스가는 12월 31일까지 자사 '하이파 에어컨' 일시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컨 역시즌인 겨울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수요가 몰리는 여름철보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설치가 가능한 겨울철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호나이스는 2018년 4월 벽걸이형 3종과 스탠드형 2종, 그리고 포터블 2종까지, 총 7종의 제품으로 에어컨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스탠드형 및 포터블 M900 모델은 냉방과 제습에 난방 기능까지 갖춰 겨울철에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에는 7종이 모두 적용된다.

청호나이스 마케팅 사업부장 목경숙 상무이사는 "청호나이스는 지난 4월 에어컨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약 4천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청호나이스의 엔지니어 조직을 통한 빠른 설치와, 전문 케어 서비스 조직(PCC)의 체계적인 점검·클리닝 서비스로, 에어컨 구매 고객의 만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