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경찰서가 가평읍 석봉로에 위치한 가평뮤직빌리지 준공식 및 오픈기념 콘서트가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여성청소년·수사 각 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교통안전캠페인 및 몰래카메라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가평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가평경찰서(김도상 서장)는 지난 14일 가평읍 석봉로에 위치한 가평뮤직빌리지 준공식 및 오픈기념 콘서트가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여성청소년·수사 각 부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교통안전캠페인 및 몰래카메라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뮤직빌리지 준공식에 참여하는 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안전띠메기 물티슈 및 무릎담요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사고예방 안전보행을 당부하며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플래카드를 행사 입구에 비치해 주민들에게 안전운전을 홍보했다.

김도상 가평경찰서장은 "추운겨울철 눈길 미끄럼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속도를 줄이는 안전운전이 습관화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며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 사고가 나지 않도록 경찰은 군청과의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과 꾸준한 교통관리로 사고를 예방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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