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함연지가 ‘문남’에 출연해 스터디 비책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 는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시청자가 지난주에 비해 많아졌다.

이날 ‘문남’에는 오뚜기 가의 자제 배우 함연지가 출연해 자신만의 스터디 비법과 에피소드 등을 알렸다.

함연지는 “대학 입시 고사를 볼 때 소화제를 먹으면서 차안에서 구토를 했다” 며 과거 스터디에 대한 열망을 전했다.

이어 “스터디를 잘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했다”며 “교과서를 보면서 나만의 스터디 방식으로 공부를 했는데, 교과서를 먼저 다 암기하고 문제집을 수권 씩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연지가 출연해 스터디 방식을 전한 ‘문제적 남자’는 지난 주 보다 시청률이 조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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